대보건설, 올해 수주액 1조6천억원…창사 이래 최대

시간 입력 2024-12-26 09:19:55 시간 수정 2024-12-26 09: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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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왕숙 A-27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 조감도.<사진제공=대보건설>

대보건설이 올해 창사 이래 최대인 1조6544억원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올 상반기엔 공사비 2241억 원 규모 춘천∼속초 철도건설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와 서울-양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새울본부 직원사택 신축공사,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부지조성공사 등을 수주했다.

춘천∼속초 철도건설사업은 경춘선 종착역인 춘천역에서 출발해 화천~양구~인제~백담~속초까지 총 연장 93.7㎞ 구간을 잇는 노선으로 오는 2029년 완공 예정이다. 대보건설은 화천에서 양구까지 약 11㎞ 구간을 시공할 예정이다.

또 안동서부초 외 2교(함창초, 건천초)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사업(BTL), 그린스마트스쿨 부산내성중 외 1교(부산여중)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등 교육시설도 수주했다.

하반기에는 남양주 왕숙 A-27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됐고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시설사업 건설공사, 경북청도 및 대구연호 A-3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서귀포 종합체육관, 킨텍스 제3전시관, 등촌동 공공지원민간임대 사업 등을 수주해 1조6544억 원의 수주고를 기록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건설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공공부문의 강점을 살려 사상 최대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며 “지속적으로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양질의 수주 물량 확보와 우수 인재 영입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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