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건설이 서울특별시 건설상 매력서울 분야 우수상을 수여받았다. <사진제공=DL건설>
DL건설이 ‘2024년 제9회 서울특별시 건설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건설상은 서울시에서 건설사업을 통해 매력적이고 안전한 서울을 조성하고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상한다. 지난 8월 후보자 추천모집공고를 시작으로 공적 사실조사,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분야는 매력서울, 안전서울, 기술혁신 등 총 3가지 분야다. DL건설은 ‘답십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추천을 받아 매력서울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DL건설은 최근 서울시 최초 민관합동(SH-DL건설) 재개발 아파트 건설을 추진했다. 이 외에도 서울시 공공 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제도 이행에 적극 동참하고 스마트 안전기술 확대에 노력했다.
DL건설 답십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관계자는 “이번 건설상 매력서울 분야 우수상은 서울특별시로부터 성과를 인정받아 수여받았기에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현장을 무사 준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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