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암6구역 주택재개발 조감도. <사진제공=태영건설>
태영건설이 경기 의정부 소재 장암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장암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 사업은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351-8번지 일대 지하 2~지상 28층 6개동, 아파트 39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1280억원 규모다.
장암 6구역은 1호선 의정부역과 의정부IC, 동의정부IC 등이 인접하다. 반경 1km내 초·중·고교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의정부 로데오거리, 신세계백화점 등 생활 편의시설과 발곡 근린공원, 추동 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신속한 사업 추진과 차별화된 시공을 통해 의정부 장암 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 사업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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