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가 국내 500대 기업 내 상장사 중 최근 3개년 비교 가능한 261개 기업의 3분기 개별기준 잉여현금흐름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올 3분기 누적 잉여현금흐름 총액은 39조4335억원으로 전년동기(-2조3114억원) 대비 41조7449억원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올 3분기 누적 잉여현금흐름이 전년대비 21조원 이상 늘어나며, 증가액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난 결과이기도 하지만, 자본적 지출(CAPEX)을 전년동기 대비 20% 이상 줄인 영향도 있다. 삼성전자뿐 아니라 대부분의 기업들이 투자에 소극적으로 임하면서 전체 기업의 자본적 지출은 전년대비 0.5% 감소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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