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디지털보험사 당기순손실 비교

시간 입력 2024-12-04 11:35:13 시간 수정 2024-12-04 11: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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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신한EZ·캐롯·하나·카카오페이손해보험·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등은 올해 3분기까지 1000억원대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한EZ손보는 출범 첫해인 2022년 15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7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52억원의 당기순손실보다 88억원 늘어난 14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캐롯손보는 2020년 382억원, 2021년 650억원, 2022년 84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76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올해 3분기까지 36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하나손보는 2022년 64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759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손실은 259억원으로 집계됐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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