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글로벌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 규모 추이

시간 입력 2024-12-03 14:56:22 시간 수정 2024-12-03 14: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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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는 지난해부터 연간 10.9%씩 성장해 오는 2030년에는 4373억달러(약 613조1821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를 고려할때, 데이터센터의 열을 관리하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 규모는 올해 85억달러(약 11조9170억원)에서 2030년 172억달러(약 24조1144억원)로, 두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점쳐진다.

LG전자는 AI 데이터센터 열관리 솔루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초대형 냉방 기기 ‘칠러(Chiller)’를 차세대 수출 효자 상품으로 육성하고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칠러 사업이 조주완 LG전자 사장의 ‘2030 미래 비전’ 실현을 앞당기는 핵심 축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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