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원회는 지난달 28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올해 안에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 절차를 최종 완료하고, 내년부터 2년간 마일리지 통합 등 화학적 결합에 역량을 집중할 게획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산하에 있는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3개 LCC도 하나로 합쳐져 ‘메가 LCC’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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