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 주요 계열사인 메리츠화재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4928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2961억원 대비 15.2% 증가했고 메리츠증권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5452억원으로 지난해 4790억원보다 13.8% 늘어났다.
이처럼 메리츠금융지주가 전체적으로 매서운 성장세를 그리게 된 데에는 김용범 부회장의 뚝심이 제대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이런 그의 뚝심에는 성과주의와 주주환원이 가장 크게 자리 잡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