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국내 10대 건설사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약 21조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포스코이앤씨와 현대건설이 각각 4조원 이상을 수주하며 양강 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연말까지 수주액 1위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건설사들도 현대엔지니어링을 제외하고는 모두 1조원 이상을 수주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그래픽] 2024년 10대 건설사 도시정비사업 수주 현황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국내 10대 건설사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약 21조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포스코이앤씨와 현대건설이 각각 4조원 이상을 수주하며 양강 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연말까지 수주액 1위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건설사들도 현대엔지니어링을 제외하고는 모두 1조원 이상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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