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KT 제2노조에 따르면 마감일인 지난 28일까지 자회사인 KT OSP에는 1124명, KT P&M에는 184명이 전출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KT의 구조조정 대상인 4820명의 30%도 미치지 못하는 숫자다. KT는 당초 구조조정 대상 중 전출 인원을 KT SOP 3400명, KT P&M 380명으로 계획했다. 전출을 원하지 않는 직원은 희망퇴직을 신청할 수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