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가정용 3세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 선봬

시간 입력 2024-10-28 10:05:15 시간 수정 2024-10-28 1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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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배우 모델로 선정

골든블루 쿼츠와 모델로 기용된 장기용 배우 <사진제공=골든블루>

골든블루는 신제품 ‘골든블루 쿼츠(GoldenBlue Quartz)’의 브랜드 모델로 배우 장기용을 선정하고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2030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가정용 3세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를 출시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위스키의 새로운 파란을 일으키다, 새.파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라는 슬로건을 설정했다.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배우 장기용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했다.

장기용은 모델로 커리어를 쌓은 후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들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골든블루는 장기용이 가진 젊고 세련된 이미지와 골든블루 쿼츠의 현대적인 콘셉트를 활용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장기용과 함께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광고는 ‘멋 편’과 ‘맛 편’ 2개의 시리즈로 나뉘어 제작됐으며 각각의 시리즈에는 ‘골든블루 쿼츠’가  이미지와 맛을 나타냈다.

‘멋 편’은 장기용의 시크한 카리스마와 골든블루 쿼츠의 현대적인 디자인을 통해 제품의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전반적으로 흑백 모노 톤을 적용해 골든블루 쿼츠의 상징인 블루 컬러를 부각시켰다. 여기에 장기용의 강렬한 시선과 포즈가 더해져 골든블루 쿼츠가 가진 세련된 매력을 더욱 극대화했다.

한편 ‘맛 편’에서는 ‘멋 편’과 대조적으로 자연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부드러운 소재의 의상과 배경 음악, 소품들을 활용해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한 장기용의 부드러운 표정과 속삭이는 듯한 대사를 통해 골든블루 쿼츠의 맛을 강조했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광고를 넘어 젊은 세대와의 감성적 연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골든블루 쿼츠의 특장점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새로운 위스키 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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