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기존 치센 모델 전현무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뇌섹남 케미를 보여준, 배우 김지석을 새롭게 모델로 기용한 신규 TV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4일 밝혔다.
배우 김지석은 전현무와 함께 과거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지적인 매력과 탁월한 예능감을 보여줬다. 최근에도 ENA 현무카세에 동반 출연해 요리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번 CF는 김지석이 말 못할 고민 치질을 친한 형 전현무에게 털어 놓고 조언을 얻는 설정으로 제작됐다. 김지석이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카페 의자에 앉으며, 전현무에게 귓속말로 “사실은 제가 치질”이라고 고백한다. 이에 전현무가 “치질! 그거 참으면 일만 커진다”고 큰소리로 말해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끌면 “쉿! 작게 말해요”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김지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치센 광고 모델 3년차인 전현무는 “먹는 약 치센 있잖아, 정말 편해”라고 조언하며 먹는 치질약 치센으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전현무와 김지석은 “치질 키우지 말고, 먹는약 치센!”이라고 함께 외치며 치질을 감추거나 방치하지 말고 치센으로 적극적으로 치료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이번 신규 TV-CF를 통해 치질 증상을 숨기거나 방치하지 말고 먹는 치질약 치센으로 간편하게 관리하자는 메시지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먹는 치질약 치센(캡슐)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 성분의 치질 치료제다. 혈관 탄력 개선,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염 및 항산화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의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조희연 기자 / c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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