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에 사업보고서를 공시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GS리테일의 매출 구조는 국내 유통 시장 트렌드에 따라 변화를 겪어왔다. 2000년의 경우 SM(슈퍼마켓) 사업 매출 비중이 전체의 50.8%로 가장 높았다. 하지만 2023년은 편의점 매출 비중이 71.0%로 가장 높다. 올해 상반기에도 73.8%로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동종업계 내 매출 1위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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