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규모, 지난해 매출액 389억원의 34.11% 달해
LCD(액정표시장치) 및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제조 장비 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장비 공급 계약을 따냈다.
에프엔에스테크는 삼성디스플레이와 133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공정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에프엔에스테크 매출액 389억원의 34.11%에 달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5월 5일까지다.
2002년 3월 설립된 에프엔에스테크는 평판 디스플레이(FPD) 관련 장비와 반도체 제조용 소재·부품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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