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동영상 모바일 앱인 ‘나우’라는 브랜드를 종료하고, 그 기능을 네이버TV로 통합해 더욱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해 말 PC 버전에서 두 서비스의 통합을 마친 후, 이번에는 모바일 앱까지 통일시키면서 최종 통합을 완료한 것이다.
또한 네이버는 자사 숏폼 영상 서비스인 ‘클립’을 네이버TV와 연동해 짧은 영상 콘텐츠를 확대하고, 연내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도 추가로 연동할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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