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운동 코칭’ 삼성 ‘갤럭시 워치 울트라’로 특별한 사이클링 경험 즐긴다

시간 입력 2024-08-13 18:11:14 시간 수정 2024-08-13 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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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트렉 바이시클과 ‘울트라 라이딩 챌린지’ 진행

삼성전자와 트렉 바이시클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울트라 라이딩 챌린지’에서 사이클 운동에 최적화된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체험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우수한 내구성과 AI(인공지능) 운동 코칭 기능을 갖춘 ‘갤럭시 워치 울트라’로 특별한 사이클링 경험을 선사한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 트렉 바이시클(Trek Bicycle)과 함께 신제품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체험할 수 있는 ‘울트라 라이딩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울트라 라이딩 챌린지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착용하고, 트렉 바이시클의 최신 에어로 로드 자전거인 ‘마돈 8세대’를 실내에서 시승할 수 있는 행사다.

챌린지 참여자들은 사이클에 특화된 갤럭시 워치 울트라의 다양한 AI 운동 코칭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착용하고 약 4분 정도 사이클링을 하면 1시간 정도 지속 유지할 수 있는 최대 운동 평균 강도 지표인 ‘FTP(Functional Threshold Power)’를 측정해 볼 수 있다.

또 사용자 심폐 능력을 분석해 최적화된 운동 강도를 제안하는 ‘개인 맞춤형 심박수 구간’ 기능도 체험 가능하다.

행사 참여는 전국 18개 트렉 바이시클 직영점에서 별도 예약 없이 가능하다. 이날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한달 간 진행된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장 부사장은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 트렉 바이시클과의 협업을 통해 갤럭시 워치 울트라의 사이클링 기능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강도 운동에 최적화된 내구성과 AI 운동 코칭 기능을 갖춘 갤럭시 워치 울트라로 특별한 사이클링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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