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서바이벌 리얼리티쇼 통해 ‘AI 가전’ 차별화된 편리함 알린다

시간 입력 2024-08-13 17:57:53 시간 수정 2024-08-13 17: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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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서바이벌’, 아마존 OTT인 프라임 비디오에 론칭

LG전자가 자체 제작한 서바이벌 리얼리티쇼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 <사진=LG전자>

LG전자가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통해 AI(인공지능) 가전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편리함을 직접 알린다.

LG전자는 서바이벌 리얼리티쇼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을 아마존 OTT인 프라임 비디오에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은 LG전자가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다. ‘가전 없는 가전쇼’를 주제로 한 총 6개 에피소드로 제작된 예능 프로그램이다. YG(Young Generation) 세대 시청률이 높은 서바이벌 리얼리티쇼 형식을 통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LG AI 가전의 차별화된 편리함과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번 리얼리티쇼에는 약 900명의 신청자가 지원했다. 이 중 인터뷰와 심층 심리 검사 등을 통해 최종 참가자 8명이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양말 산(山)에서 양말 짝 찾기, 눈 가리고 머핀 만들기 등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텅 빈 집 안을 채울 가전과 생존에 필요한 물품 등을 획득하게 된다. 매회 투표를 통해 탈락자가 생기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10만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자들은 빈 집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LG 프리미엄 가전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체험하게 된다. LG 워시콤보를 획득해 세탁과 건조를 한번에 끝내는 편리함을 경험하거나 LG전자 냉장고에서 만드는 고급스러운 원형 얼음 ‘크래프트 아이스’로 칵테일을 즐긴다.

스마트폰으로 밀키트의 바코드나 QR 코드를 스캔한 후, 오븐에 넣고 시작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최적의 요리를 완성해주는 ‘스캔투쿡(Scan-to-Cook)’ 등 편리한 LG전자 주방 가전의 AI 기능도 경험한다.

이 밖에도 식기세척기, 스타일러 등 가사 노동을 줄여주는 다양한 LG 가전과 LG전자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씽큐(ThinQ) 앱을 체험한다.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은 북미와 중남미 지역 등에서 프라임 비디오 및 LG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이달 말부터 LG 채널에서 볼 수 있다. LG채널은 LG 웹(web)OS TV에 기본 탑재된 무료 콘텐츠 플랫폼이다.

류주현 LG전자 H&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텅 빈 집에 가전을 채워 나가며 LG전자 AI 가전만이 주는 차별화된 편리함과 함께 최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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