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8개 전업 카드사(신한·현대·삼성·KB국민·롯데·우리·하나·BC카드)의 올 1분기 단기조달비중 평균치는 5.33%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8.21%) 대비 2.88%p(포인트) 개선된 수준이다.
대부분 카드사의 경우 1년새 단기조달비중을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개선폭이 두드러진 곳은 하나카드였다. 하나카드의 1분기 단기조달비중은 2.51%로, 지난해 같은 기간(16.42%)보다 13.91%p 낮아진 수준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권솔 기자 / solgwo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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