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제3회 기능의학 심포지엄 개최

시간 입력 2024-07-05 16:04:15 시간 수정 2024-07-05 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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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재왕 GC녹십자웰빙 IP본부장, 김범택 교수(아주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상만 GC녹십자아이메드 대표 원장, 이상훈 GC녹십자아이메드 과장, 이용제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가 기능의학 심포지엄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GC녹십자웰빙>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지난 6월29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제3회 기능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능의학적 치료 접근법 제시’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200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기능의학 기반 진료 관련 영양치료 임상 경험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기능의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범택 아주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김상만 GC녹십자아이메드 대표 원장(대한기능의학회 고문)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살아가는 면역증진치료’라는 주제로 실제 증례를 공유했다.

이용제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대한기능의학회 국내대외협력이사)는 ‘메커니즘 기반, 아르기닌의 임상적 유용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상훈 GC녹십자아이메드 과장(대한기능의학회 간행이사)은 ‘기능의학의 기본 5R 치료 적용의 노하우’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의료진들의 진료 고충을 덜어줄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재왕 GC 녹십자웰빙 IP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개원가에서 기능의학 기반 치료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만큼 GC녹십자웰빙은 기능의학 기반 제품 라인업 강화와 진료 노하우를 공유하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라이넥주(자하거가수분해물)를 중심으로 한 영양 주사제와 병·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닥터피엔티를 출시해 병·의원에 특화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엔 통증, 에스테틱 등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조희연 기자 / c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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