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녀를 위한 디지털교육이 열린다

시간 입력 2024-06-26 17:25:01 시간 수정 2024-06-26 17: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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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 디지털교육 안내 이미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디지털교육이 진행된다.

올워크와 성균관대학교 강남솔데스크는 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경단녀 디지털교육 1회차’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30명으로 한정한다. 교육을 원하는 사람은 교육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6시간동안 교육을 받게 된다. 장소는 서울 강남역 근처에 위치한 솔데스크 강남점이다.

디지털 교육 1일차에는 구직서류 만들기, 스마트폰 생활(직업정보, 취업정보), 컴퓨터와 구글 드라이브 활용 등을 배울 수 있다.

디지털 교육 2일차는 취업 이후 직장동료와 관계구축을 위한 소통, 수익을 위한 SNS에 대한 이해 및 활용방법, , 줌(Zoom)과 챗GPT 사용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올워크 3200개의 기업회원에 대한 재취업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조희연 기자 / c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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