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타겟…눈에 보이지 않는 심장 건강 중요성 알려

삼성화재가 내달 15일까지 하트뷰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브랜드 캠페인 ‘하트뷰’ 웹페이지를 오픈하고, 내달 15일까지 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하트뷰 캠페인은 상반기 선보인 브랜드 광고 컨셉 ‘보이는 보험’을 확장한 것으로, 2030세대 심장 건강의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하트뷰는 ‘심장 건강을 보자’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인 심장의 중요성을 알고, 심장 건강을 볼 수 있는 심박수를 꾸준히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하트뷰 캠페인은 웹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다. 하트뷰 웹페이지에 접속한 후 채팅 형태로 나오는 질문에 답하며 평소 심박수와 연령, 그리고 원하는 운동 강도를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입력값에 따라 ‘운동 목표 심박수’가 자동 계산되고, 이에 맞는 ‘심장 건강 운동’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운동은 목표 심박수에 따라 다섯 가지 레벨로 구분되는 ‘카디오 운동(심폐 강화 운동)’으로, 필라테스 전문가이자 인플루언서인 ‘빵느’와 협업해 개발했다.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 관계자는 “고객 건강을 지키는 여러 활동을 통해 일상 속에서 삼성화재의 보험이 보일 수 있도록 하트뷰 캠페인을 설계했다”며 “삼성화재가 생각하는 보이는 보험을 광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다각적으로 고객에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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