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 2024년 우수인증설계자 비율 30.1%
설계사 역량 향상 위한 체계적 연수프로그램 전개

KB라이프생명이 2024년 선발된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중 KB라이프파트너스 및 전속 설계사 비율(활동 설계사 기준)이 30.1%(432명)로 17년 연속 업계 1위를 달성했다
KB라이프생명은 2024년 선발된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중 KB라이프파트너스 및 전속 설계사 비율(활동 설계사 기준)이 30.1%(432명)로 17년 연속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수인증설계사는 생명보험협회가 건전한 보험 모집질서를 정착시키고 완전판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8년부터 도입한 제도다. 매년 보험설계사들의 △근속기간 △계약유지율 △모집실적 △불완전판매건수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인증설계사를 선발하고 자격을 부여한다.
올해 우수인증설계사 자격을 획득한 라이프파트너(LP)들은 평균 13회차 유지율 99.01%, 평균 25회차 유지율 96.17%, 연소득 약 1억 1200만원을 기록하는 등 높은 유지율과 소득을 자랑했다.
KB라이프파트너스는 총 5단계 절차에 거쳐 철저히 라이프파트너를 교육하고 위촉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라이프파트너 위촉 후에도 각 에이전시의 1:1 교육과 본사의 전문가 교육 과정 등 2년 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금융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월 통합 출범한 KB라이프생명의 자회사 법인보험대리점(GA) KB라이프파트너스는 우수인증설계사 제도가 도입된 2008년부터 2023년까지 16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 비율 업계 1위를 달성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