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에 인기 높은 토대리와 제휴

케이뱅크가 MY체크카드 토대리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는 MY체크카드 토대리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토대리 에디션은 직장인의 직장 생활 속 애환을 담아내 MZ세대에 높은 공감과 인기를 얻고 있는 토대리 캐릭터를 담았다. 디자인 3종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신규 신청 고객은 물론 기존 MY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고객도 한정 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토대리 카드는 준비된 4만장이 소진되면 자동 신청 마감한다.
MY체크카드는 월 최대 15만3000원의 캐시백 혜택이 장점인 케이뱅크 대표 체크카드다. 전월 실적 30만원 충족 시 편의점, 카페, OTT 등 총 10가지 영역의 47개 생활 밀착 브랜드에서 5000원이상 결제할 때마다 300원에서 최대 5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K-패스 기능이 탑재돼 있어 대중교통 혜택도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MZ세대에게 공감을 얻고 있는 토대리 캐릭터와 협업해 이번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금융 혜택은 물론 고객 생활 속 다양한 재미를 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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