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오염 저감 위한 친환경 생활 문화 실천 노력할 것”
한국전기안전공사(전기안전공사)가 환경의 날을 맞아 범국민 환경 보호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달 5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환경 보호 릴레이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를 담은 게시물을 SNS 등에 올려 실천 의지를 내비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이달 3일 박 사장은 정동희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박 사장은 “다음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뜻 깊은 캠페인에 전기안전공사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2050 탄소 중립 등 정부 친환경 정책을 적극 실천하고, 공사에 친환경 생활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선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사장은 다음 참여 주자로 김준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을 추천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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