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 행사 전개

현대카드 본사 전경.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6월을 맞이해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오는 29일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미술사적 의의가 있는 영상를 상영하는 무빙 이미지 스크리닝 프로그램으로 다큐멘터리 ‘장 미쉘 바스키아: 더 레이디언트 차일드’를 선보인다. 다큐멘터리에서는 장 미쉘 바스키아의 예술관을 살펴볼 수 있는 영상들과 그의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오는 15일 ‘이적 Curated 05 김필선’이, 21일에는 ‘손민수 Curated 18 김수연’이 진행된다.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오는 7월 말까지 19번째 푸드 테마 캠페인 ‘유아왓유잇(You are What you Eat)’을 진행한다. 신세계푸드의 식물성 대안식 브랜드 유아왓유잇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더 나은 나와 지구를 위한 건강하고 맛있는 식문화’를 소개한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현대카드가 전권을 보유하고 있는 잡지 ‘라이프(LIFE)’ 표지에 담긴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선보이는 전시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를 진행한다.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진행하는 ‘더 다이나믹 듀오(The Dynamic Duo)’에서는 영화 역사 속 주목할 만한 음반들을 소개한다. 또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는 미국의 전설적인 뮤지션 프린스(Prince)의 앨범 ‘퍼플 레인(Purple Rain)’의 발매 40주년을 맞아 그의 음반들을 소개한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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