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지난해 전자문서로 1억6000만건 종이 절감

시간 입력 2024-06-05 10:59:22 시간 수정 2024-06-05 10: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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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800톤 종이 절감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해 1억6000만건 문서를 전자화해 종이 절감 효과를 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비바리퍼블리카>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해 1억6000만건 문서를 전자화해 종이 절감 효과를 냈다고 5일 밝혔다.

문서 1건당 사용되는 종이를 최소 기준인 A4 용지 1장(5g)으로 계산해도 약 800톤 분량이다.

또 30년생 나무 1그루당 A4용지 1만장을 얻을 수 있는데, 지난해 토스가 절감한 종이량은 이들 1만6000그루를 보호한 것과 같다. A4 용지를 만들 때 발생하는 탄소 460톤(1장당 2.88g)과 물 16억리터(1장당 10리터)도 줄인 것으로 추산된다.

토스는 비대면 서비스라는 특성을 활용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류를 전자문서로 대체하면서 사용자들이 종이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종이 사용을 줄인 대표 서비스는 모바일청구서다. 각종 청구서는 주기적으로 발행되기 때문에 이를 우편으로 받는 경우 특히 종이 사용량이 늘어난다. 현재 토스는 신용카드, 아파트 관리비, 주민세 및 자동차세, 서울시 수도요금 등을 앱으로 받는 모바일청구서를 운영하면서 일상생활 속 종이 절감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21년 3월부터 과태료, 범칙금 등 행정정보를 토스앱으로 받아볼 수 있는 ‘국민비서’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같은 해 6월에는 공인전자문서 중계자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토대로 사용자들은 주민등록 등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소득금액증명 등 각종 증명서를 출력 없이 토스앱에서 조회·보관·제출할 수 있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가 만들어 낸 금융 혁신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넘어 환경적 임팩트까지 만들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성은 물론 환경친화적인 금융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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