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에너지 안전 솔루션 향상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기안전공사(전기안전공사)가 SK이터닉스와 손잡고, 그린 에너지 전기 안전 역량 제고에 나선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 31일 경기 성남시 SK이터닉스 본사에서 기후 변화 대응 및 신재생에너지 안전성 향상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효진 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 김성진 사업운영처장, 박기석 SK이터닉스 경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그린 에너지 전기 안전 분야 기술 지원 및 상호 협력 △예방 관리 활동을 통한 전기 재해 예방 △전기 설비 사고 조사 및 원인 분석을 위한 기술 지원 △그린 에너지 전기 안전 협력 및 정보 공유 등에 나설 예정이다.
전기안전공사는 전 세계 에너지 대전환에 발맞춘 친환경 에너지 전기 안전 특화 기술을 지원한다는 포부다.
최 이사는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 민간과 공공 부분의 좋은 상생 협력 모델의 선례로, 그린 에너지 전기 안전 역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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