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은 브랜드 대표 광고 모델 유재석과 함께한 2024년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재석의 고민 상담소’ 컨셉으로 진행됐다. 피부 관리와 관련한 소비자들의 여러 고민을 상담원이자 해결사인 유재석이 메디큐브 화장품을 통해 해결해 볼 것을 권유하는 내용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메디큐브 코스메틱 라인의 제로모공패드, 딥 비타C 패드, 석시닉애씨드 필링패드 등 패드 3종과 모공에 직접 꽂는 방식의 신개념 앰플 제로 원데이 엑소좀 샷이 주축이다. 메디큐브는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라인 외에도 다양한 화장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이번 신규 캠페인은 2017년부터 8년째 브랜드 모델을 맡고 있는 국민MC 유재석이 주는 신뢰감과 꾸준함을 메디큐브 제품을 통해 표현하려 한 결과물이다. 회사는 데뷔 이래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유재석처럼 앞으로 더욱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메디큐브의 의지가 신규 캠페인 속에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에이피알은 신규 캠페인을 통해 더마 코스메틱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뷰티 디바이스와의 시너지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낸다는 방침이다. 올해 1분기에도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와 코스메틱 부문 모두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하며 각각 분기 매출 650억 원을 돌파했다. 에이피알은 향후에도 두 부문의 시너지를 통한 지속 성장을 계속 추구해 나갈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국민MC로 절대다수 소비자의 지지를 받는 유재석과 메디큐브의 동행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향후 에이피알과 메디큐브가 만들어갈 코스메틱과 뷰티 디바이스의 시너지에도 계속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 화보 및 영상은 메디큐브 온라인 자사몰 및 각종 홍보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패드 3종편은 5월, 엑소좀 편은 6월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조희연 기자 / c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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