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대환대출 서비스에 5대 은행 입점

시간 입력 2023-05-25 16:18:07 시간 수정 2023-05-25 16: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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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는 대환대출 서비스 ‘대출 갈아타기’에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이 입점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출 갈아타기는 보유 대출 상품과 입점 금융사의 대출 상품 조건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사용자의 신용정보와 조건에 맞는 다양한 양질의 상품을 확인하고 더 낮은 금리의 상품을 찾아 갈아탈 수도 있다.

카카오페이는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의 개념이 생소한 금융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홍보 방안을 준비 중이다.

현재 카카오페이는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앱의 ‘대출’ 영역에서 ‘대출 갈아타기 사전 신청’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대환대출 서비스 제공의 최우선 목적은 사용자의 이자 절감 효과 등 편익 제고”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효익 확대 및 금융 혁신 차원에서 금융당국의 정책 및 지침에 발맞춰 대출 중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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