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아트테크 세미나 초대전’ 주최

시간 입력 2023-01-25 10:34:16 시간 수정 2023-01-25 10: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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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신성희 작가 초대전을 시작으로 아트테크 세미나 형식의 초대전을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2월부터 1년간 매월 VIP고객 대상으로 미술과 서예, 보석 등 다양한 예술분야의 유명작가/작품과 함께 아트테크 세미나 형식의 초대전을 WM강남파이낸스센터 1층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아트테크란 예술을 뜻하는 아트(Art)와 재테크(Tech)의 합성어로, 예술품을 구입 및 소유해 그 저작권료와 매매차익을 얻을 있는 투자 방식이다. NFT거래플랫폼에 위탁해 △소유권분할 판매 △전문갤러리를 통한 전시회 △PPL활동 △이미지 사용 △각종 협찬 등을 통해 부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아트테크 초대전은 내달 6일 신성희 작가 초대전을 시작으로 3월 20일 이승우 서예가, 4월 17일 KATALINA SHIN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윤석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수석매니저는 “세미나를 통해 아트테크의 장점과 작가와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작품 세계관 및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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