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업계에 따르면 5G 내려받기 전송속도는 이통 3사 평균 896.10Mbps 수준으로, 전년(801.48Mbps) 대비 11.8%(94.62Mbps)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려주기 속도는 평균 93.16Mbps로 전년(83.01Mbps) 대비 12%(10.15Mbps) 향상됐다.
통신사별로는 SKT 1002.27Mbps(전년 대비 72.35Mbps↑), KT 921.49Mbps(158.99Mbps↑), LG U+ 764.55Mbps(52.54Mbps↑) 순으로 빠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SKT의 다운로드 속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1Gbps를 넘은 것이 주목할 만하다.
[CEO스코어데일리 / 권솔 기자 / solgwo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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