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이폰14’ 구매하면 애플TV+ 6개월 무료

시간 입력 2022-09-30 11:17:03 시간 수정 2022-09-30 11: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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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T Shop>

KT(대표 구현모)가 새로운 아이폰14 라인업과 애플워치를 9월 30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한다.

KT는 '가장 먼저 아이폰14를 만나는 방법'을 내세워 사전예약 알림 참여자에게 아이폰14 미드나잇(새벽) 배송을 진행한다. 

KT는 사전예약 배송방법을 ‘굿모닝배송’으로 선택한 선착순 2000명에게 출시일 첫날인 10월 7일 오전 중 배송을 보장한다. 다만, 해당 서비스는 서울·인천·대전·광주·대구·울산·부산을 대상으로만 가능하다.

또한 KT는 아이폰을 4회 이상 기기변경한 ‘아이폰 매니아’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MagSafe 충전기 또는 MagSafe용 클리어 케이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KT는 사전예약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 벨킨 맥세이프 10W 차량용 충전기를 지급하며, 아이폰14와 애플워치를 동시 예약한 선착순 50명에게는 벨킨 3in1 무선충전 스탠드도 제공한다.

또한 런칭 이벤트로 KT 숍에서 아이폰14 시리즈를 사전예약하고 이벤트 응모 완료한 고객 중 1명을 추첨 해 월 13만원 상당의 5G 초이스 프리미엄 요금제의 1년 요금을 제공하고, 1호 개통 혜택을 제공한다.

KT 측에 따르면 ‘아이폰14’ 구매 고객이 KT 초이스 요금제를 이용하면 데이터 완전 무제한에 콘텐츠 무제한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KT는 아이폰 고객들에게 애플TV+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KT에서 아이폰14 시리즈를 구매할 경우 신규 단말 구매에 따른 3개월 무료, KT 아이폰 고객 3개월 무료로 총 6개월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추가 3개월 혜택은 아이폰 14 출시일인 10월 7일부터 2023년 6월까지 제공된다.

프리미엄 결합 할인(25%)과 선택약정 할인(25%)을 적용하고, 티빙/지니+ 초이스 베이직(월9만원)에 가입하면 ▲애플TV+ 6개월 무료 ▲콘텐츠 혜택 ▲5G데이터 완전 무제한 ▲VIP 멤버십 ▲데이터 쉐어링 무료까지 모든 혜택을 월 4만원 대에 이용 가능하다.

한편, 신규로 출시되는 애플워치8/애플워치SE/애플워치 울트라 등 디바이스 초이스 요금제를 선택하면 50%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예림 기자 / leeyer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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