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헬스케어 파트너스데이 진행

시간 입력 2022-09-16 16:36:12 시간 수정 2022-09-16 16: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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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삼성화재 헬스케어 파트너스데이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지난 6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방향 공유 및 제휴업체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헬스케어 파트너스데이’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 헬스케어 서비스인 '애니핏 플러스'와 협업 중인 업체 7개사 및 관계자가 모여 진행했다. 온택트헬스, 비바이노베이션, 와이즈셀렉션, 휴레이 포지티브, 창 헬스케어, 이지앤웰니스, 케어네이션 등 헬스케어 관련 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헬스케어 관련 업체들이 운영 중인 서비스를 소개하고 상호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장혁재 온택트헬스 대표는 수요자 중심의 ‘의료-건강관리 연계서비스’를 소개하며 “고객 중심의 사고, 데이터 중심 혁신 추구를 핵심가치로 새로운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 바이오 헬스 기업 전문 벤처캐피탈(VC) LSK인베스트먼트와 삼성벤처투자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와 현황 소개, 사업 영역 등 투자 동향을 공유했으며, 삼성화재는 헬스케어 추진 방향을 소개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제휴업체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당사의 중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방향 공유로 사업 추진력 강화를 노리는 한편, 잠재적 제휴업체 확보를 위한 홍보 등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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