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커먼타운’, 공간디자인페어 기획전 참여

시간 입력 2022-07-29 10:23:59 시간 수정 2022-07-29 10: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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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1인가구 위한 공유주거 라이프스타일 제시

코오롱글로벌의 2022 공간디자인페어 기획전 모습. <사진제공=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대표 김정일)은 신개념 공유주거(Co-Living) 브랜드 ‘커먼타운’이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2 공간디자인페어의 기획전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코오롱글로벌은 공유주거 기획관을 조성해 커먼타운을 간접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커먼타운은 코오롱글로벌의 자회사 코오롱하우스비전과 리베토코리아가 개발 및 운영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 집단과 함께 공유주거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획전에서는 코니멀·미니멀·맥시멀·홈러버 등을 주제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각 유니트 공간에는 MZ세대가 주거공간 선택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를 적극 반영했다.

이번 전시회는 자기표현을 위한 독특한 인테리어 콘셉트, 효율적인 수납과 배치를 위한 공간 솔루션, 개인의 취미생활과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 구성 등이 특징이다. 또 ‘그린라운지’, ‘코워킹플레이스’로 불리는 커먼타운의 차별화된 공용공간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이 밖에도 기획관에서는 부동산 투자·개발·운영 전 단계에 대한 컨설팅 상담뿐 아니라 커먼타운과 함께 협업할 수 있는 협력사 상담 등도 가능하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초청 전시를 통해 커먼타운의 미래지향적 비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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