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컴퍼니] SK텔레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정규직 94.4% 달해

입력 2022-05-21 07:00:02 수정 2022-05-20 11: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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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근속연수 12.6년…1인 평균 연봉은 1억6200만원
거점형 업무공간 운영 등 임직원 복지 제도 확대 힘써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국내 기업경영평가에서 '일자리 창출'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회사는 정규직 비중이 약 95% 수준으로 높고, 평균 근속연수가 10년 이상으로 길었다. 임직원 복지 제도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2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올해 선정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산업 부문)을 대상으로 각종 경영 데이터를 평가한 결과, SK텔레콤은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꼽혔다.

일자리 창출 부문은 고용증감, 근속연수, 연봉,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 비중(정규직) 등을 고려해 평가됐다.

SK텔레콤의 고용인원은 2020년 5352명, 2021년 5339명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 기준 정규직 비중은 5042명으로 94.4%에 달했다. 기간제 근로자는 297명으로 5.6%에 불과하다.

SK텔레콤의 평균 근속연수는 12.6년으로 길며, 평균 연봉도 1억6200만원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지속적으로 임직원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지난달에는 서울 신도림, 경기 일산·분당 등 3곳에 거점형 업무공간 '스피어' 운영을 시작했다. 기존 사무실이 갖는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직원의 '자율과 성과'에 기반한 일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 효율 높일 수 있는 공간에서 근무하도록 재택근무도 정식 근무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구성원의 업무 효율과 행복도를 높이고 혁신을 탄생시키는 스피어가 되길 기대한다"며 "SKT는 최고의 인재가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일문화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매달 1회 실시하던 해피프라이데이(금요일 휴무)도 다음달부터 2회로 늘린다. SK텔레콤 임직원은 해피프라이데이를 통해 가족과 시간을 보내거나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는 워라밸을 실천 중이다.

SK텔레콤은 회사와 개인 생활의 균형을 위한 제도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지난 2018년 가족친화기업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20년에는 일 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꼽힌 바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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