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상승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전일대비 0.74% 오른 6만8100원, SK하이닉스는 0.89% 오른 11만3500원에 마감했다. 두 종목은 장 초반 1~2%대 상승폭을 보이기도 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전날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급등해 국내 반도체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홍승우 기자 / hongscoop@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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