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HDC랩스와 '스마트 주차장 솔루션' 선봬

입력 2022-05-18 09:36:06 수정 2022-05-18 09: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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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부터 신규 분양하는 아이파크 단지 적용

HDC현대산업개발과 HDC랩스가 개발한 '스마트 주차장 솔루션'의 주요 서비스.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유병규)은 HDC랩스(대표 김성은)와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 주차장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 주차장 솔루션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규 분양하는 아이파크(IPARK) 단지부터 적용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 공동현관 로비폰에만 적용했던 안면인식 출입 기능을 세대 현관 도어폰에도 확대 적용하는 '안면인식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한다.

스마트 주차장 솔루션은 폐쇄회로(CC)TV 영상분석기술로 움직이는 차량의 위치를 추적해 자동으로 최종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키를 이용해 주차된 차량 인근에서 수동으로 주차 위치를 등록하는 기존 주차 위치 인식 시스템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향후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 주차장 기술을 확보해 고객 중심 모빌리티 서비스로의 기반을 구축하려는 목적에서 개발됐다.

스마트 주차장 솔루션이 적용된 단지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CCTV 영상분석 기술을 통해 단지 주차장 내 비어있는 주차공간을 입주고객 스마트폰의 화면과 음성으로 미리 알려준다. 주차한 위치가 자동으로 등록돼 외출 시 세대 월패드나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다.

또 안면인식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된 단지에서는 귀가 시 공동현관 안면인식 원패스 출입,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세대 현관 안면인식 간편 출입까지 가능해진다. 비밀번호나 카드키로 인증하는 수고로움 없이 노약자나 어린이도 안심할 수 있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주차장 솔루션 개발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전기팀 서동준 매니저는 "아이파크는 입주고객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공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스마트 주차장 솔루션은 지하 주차장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스마트 ICT 융합기술을 활용해 입주고객이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편의성을 높여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고, 앞으로도 맞춤형 공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과 HDC랩스는 이번 스마트 주차장 솔루션 개발을 시작으로 차량 트래킹(추적) AI 및 딥러닝 알고리즘 기술 고도화에 나서는 등 다양한 생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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