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ESG 헌장 제정…그룹 전반에 ESG 경영 강화

입력 2022-03-29 11:19:23 수정 2022-03-29 11: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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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인권, 지배구조 등에 대한 ESG 규범 제정
‘ESG협의체’서 각 계열사별 적용 논의

GS(회장 허태수)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ESG 헌장'을 제정했다고 29일 밝혔다.

GS그룹 지주사인 ㈜GS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2022년 제2차 ESG 위원회에서 △환경경영정책 △인권 헌장 △협력사 행동강령 △사외이사 독립성·다양성 정책 등 4개 분야 ESG 규범 제정을 최종 승인했다.

기존 각 사별로 수립해 공시 중인 지배구조헌장, 윤리경영 및 사회공헌정책 등과 함께 GS그룹의 ESG경영 관련 정책 및 규범을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분야별 헌장을 보면 환경경영정책은 환경의 보전과 개선을 통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한다는 내용이며, 인권헌장은 인권의 중요성을 이해하여 인권존중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력사 행동강령은 협력사의 가치를 중요하게 인식하고 자율성과 독립성을 존중해 지속가능경영의 원칙과 이념을 위한 규범 이행을 권고하며, 사외이사 독립성 및 다양성 정책은 이사회 구성 시 구성원의 독립성과 다양성을 검토해 이사회가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ESG 위원회는 ESG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고 ESG 활동에 대한 관리 감독을 명확히 하기 위해 지난해 ㈜GS 이사회 산하의 위원회로 설치했다. ESG 위원회는 ESG 전략과 방향을 설정하고 정책을 심의 및 의결하는 등 GS그룹의 ESG경영 관련 최고 의사결정기구이다. 지난해 3월 출범 이후 총 6차례 위원회를 열어 GS그룹의 ESG 관련 전략 수립과 의결 등을 진행했다.

또 GS그룹은 그룹의 실질적인 ESG활동을 총괄하는 기구인 ESG협의체를 통해 각 계열사별로 ESG헌장을 적용할 계획이다. GS에너지, GS파워, GS EPS, GS E&R, 인천종합에너지 등 별도의 관련 정책이나 규범을 수립하지 못한 계열사는 각 사별 상황에 맞게 바로 적용할 예정이다. GS칼텍스, GS리테일, GS건설 등 이미 독립적으로 관련 정책을 제정해 공시 중인 계열사는 기존 정책을 유지하거나 일부 조정해 활용할 계획이다.

ESG협의체 의장인 홍순기 ㈜GS 사장은 “ESG경영은 단순히 비용적 측면이 아닌 기업 생존의 문제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단순히 선언적인 의미가 아니라 이번에 새로 제정한 환경, 인권 지배구조 및 협력사 리스크 관리와 관련된 ESG 정책과 규범들을 각 사별 상황에 맞게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준모 기자 / Junpar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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