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지스, 소외계층에 한파 대비 방한복 전달

시간 입력 2021-12-20 16:39:41 시간 수정 2021-12-20 16: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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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지역 소외계층 20가구에 구스다운 패딩 지원

20일 부산 중구 영주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방한복 나눔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연정 영주1동 주민센터 행정사무장,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 정유진 영주1동 주민센터 복지사무장, 이성현 인터지스 기획팀장 <사진제공=동국제강>

동국제강 물류 자회사 인터지스(대표 박동호)는 20일 본사가 위치한 부산 중구 영주1동 주민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방한복으로 중구 영주1동 주민센터의 도움을 받아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을 포함한 지역 소외계층 20가구에 전달됐다.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후원 기회를 통해 추위가 조금이라도 덜어지기 바란다”며 “추위 속에 고립된 우리 이웃을 따뜻한 커뮤니티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인터지스가 더욱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열심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터지스는 지난해에 이어 부산 중구 영주1동 취약계층에게 겨울나기 방한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준모 기자 / Junpar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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