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만난 G마켓·옥션, 연합 시동

시간 입력 2021-12-01 09:41:12 시간 수정 2021-12-01 09: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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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신세계 관계사 모아 할인 프로모션 진행

▲ⓒ<사진제공=G마켓, 옥션>

G마켓과 옥션이 1일부터 10일까지 신세계 그룹 연합 첫 프로모션인 ‘매일매일 신세계가 열린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선호텔, 이마트, 스타벅스 등 신세계 그룹의 상품권과 숙박권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는 물론,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및 신세계TV쇼핑의 인기 상품을 엄선, 매일 특가에 선보인다.

먼저, 프로모션 기간 동안 G마켓과 옥션을 모두 합쳐 2만여명에게 4억원 이상의 신세계 그룹 상품권과 숙박권을 제공하는 대규모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 그룹사 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15%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12월 한 달간 G마켓과 옥션 각 사이트의 최고 회원 등급에게만 발급하는 4종 쿠폰팩을 모든 회원에게 추가로 준다.

이에 더해 12월 1일과 2일 단 이틀간 한 번 스마일카드 결제 시 최대 1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일반 쿠폰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며, 최대 2% 적립도 가능하다.

한편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TV쇼핑의 특가 상품을 매일 2개씩, 총 8개를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G마켓 마케팅본부 이정엽 본부장은 “신세계 그룹과의 만남을 기념해 신세계 그룹의 인기 상품을 매일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특가 상품뿐만 아니라 역대급 추첨 이벤트 및 전 고객 대상 혜택도 확대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수정 기자 / ksj02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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