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대전·나주·원주에 신재생개발 권역센터 신설…조직개편 단행

입력 2021-09-27 16:03:54 수정 2021-09-27 16: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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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전경.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 이하 동서발전)이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 친환경에너지로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7일 동서발전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조직개편에 발맞춰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전환을 선제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을 시행하고 이사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신재생에너지 전담 조직을 확대하고 신성장 사업 역량을 강화해 에너지전환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우선 동서발전은 신재생개발 권역센터를 지역별(3곳, 대전·나주·원주)로 신설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적극 개발하고, 기존 그린뉴딜사업부를 ‘그린전략실’로 격상해 늘어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한 관리체계를 일원화했다. 또 ‘재생에너지건설운영부’를 신설해 신재생 자체건설 전문성과 건설·품질관리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친환경에너지 중심의 사업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에너지전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신성장사업처의 명칭을 ‘에너지전환처’로 변경했다. 또한, 탄소중립에의 선제적 대응과 수소경제로의 빠른 전환을 위해 임시조직이었던 수소사업TF와 탄소경영TF를 각각 ‘수소사업부’와 ‘탄소중립전략부’로 정규 조직화했다.

기술개발 분야 개편으로 신재생 R&D 추진기능도 강화했다.

동서발전은 재생에너지 핵심기술을 확보하고자 화력중심의 기술개발을 신재생·신사업 중심의 R&D로 개편하도록 디지털기술융합원을 ‘미래기술융합원’으로 명칭과 기능을 조정했다. 개편된 미래기술융합원 조직은 △탄소중립 관련 기술개발과제 기획 △석탄화력 폐지대비 연료전환 연구과제 관리 △신재생 기술개발 중단기 전략수립 및 사업화 총괄 △석탄화력 폐지 대비 연료전환 연구과제 관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에너지전환 시대에 회사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의사결정”이라며,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 확대 등 친환경에너지 중심으로 전력공급체계를 조기 전환하고 탄소중립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승현 기자 / shlee4308@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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