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코로나19 예방·대응 컨설팅

무주덕유산리조트. <사진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대표 신명호·김시병·최양환)은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컨설팅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 26일 전라북도 사회재난과·무주군 안전재난과의 협조를 받아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민간다중이용시설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 컨설팅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다중이용시설 등의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방법 및 기준 △코로나 19 관련 정부지침 등에 따라 민간 전문가의 체계적인 현장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컨설팅 내용으로는 △코로나19 관련 생활 속 거리두기 등 효율적인 감염병 예방 및 대응요령 △관련 매뉴얼 작성 상태 및 시설 현장의 위험요인 확인 △위기상황에서 훈련계획 수립 등이 포함됐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무주덕유산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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