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원주 DB프로미 농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기본분류 | 2019-12-05 10:05:23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가 지난 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원주 DB프로미 프로농구단과 19-20시즌 ‘자유투는 사랑을 싣고’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18-19시즌 ‘사랑나눔 어시스트’에 이은 두 번째 연탄 적립 프로그램이다. 정규시즌 동안 원주 DB프로미 선수들이 자유투를 성공 할 때마다 석탄공사(10장)와 원주 DB프로미(10장)가 함께 연탄 20장을 적립해 지역사회에 전달한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농구단과의 사회공헌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연탄이 연고지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영준 기자 / yjyo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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