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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제 효성 부사장, 30대 그룹 유일 품질담당임원(CQO) 활약

이성희 기자 lsh84@ceoscore.co.kr 2017.10.12 06:55:57

  

효성의 이민제 부사장이 30대 그룹 품질관련 임원 가운데 유일하게 최고품질책임자(CQO)를 맡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분기보고서를 제출하는 30대 그룹 112개 기업 내 품질담당 임원은 총 112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보고서상 정식 CQO를 임명한 곳은 효성 한 곳으로 이민제 부사장이 주인공이다.  

이민제 부사장(67, 사진)은 1974년 서울대 전기공학과 졸업 후 미국 뉴욕 레셀러폴리테크닉대에서 전기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8년 한국전기연구소(KERI) 연구원을 시작으로 렌셀러폴리테크닉대(RPI) 연구원, 워케샤 일렉트릭 시스템 수석 연구개발(R&D) 엔지니어 등을 역임했다.  

효성에 2002년 합류해 중공업PG 전력PU) 변압기 생산담당 상무, 2007년 중공옵PG 전력PU 초고압변압기 총괄 전무, 2011년 중공업PG 전력PU 창원공장 초고압변압기 총괄 부사장 등을 지냈다.  

2015년 12월 효성 중공업PG 전력PU 창원공장 초고압변압기 기술개발 및 CRM 담당 겸 중공업 PG CQO로 임명됐다.  

효성 중공업 사업부문은 효성의 단일 사업부문 중 가장 큰 매출을 담당하는 곳으로 지난해 연매출 2조5574억 원, 영업이익 1890억 원을 기록했다.   

2014년 2조3494억 원이었던 매출은 2년 새 2.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200만 원에서 1890억 원으로 24.2% 급증했다.   

대외적으로 효성의 주요 사업부문으로 알려진 섬유와 산업자재의 매출은 각 1조9791억 원, 2조3839억 원으로 중공업 매출보다 적었다.  

중공업 부문은 효성의 △섬유 △산업자재 △화학 △중공업 △건설 △무역外 등 사업부문 중 매출 비중이 가장 큰 부문인 만큼 품질 관리에 적극 나섰다.  

효성 관계자는 "B2B 기업인데다 글로벌시장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품질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CQO를 통해 품질경쟁력 제고에 힘쓴다"고 설명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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