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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12개 증권사가 위탁 금융사로 이용 '인기'

김은영 기자 energykim831@hotmail.com 2017.05.27 08:23:07

  

우리은행(행장 이광구)이 증권사가 판매하는 상품 대리 위탁 기관으로 인기가 높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대표 유상호)·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 등 20개의 증권사 가운데 12곳에서 우리은행을 파생결합증권 위탁 금융사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는 상품 거래를 위한 대행 기관을 선정할 때 찾아가는 거리가 가깝고 편리하거나 주거래 은행을 택한다. 우리은행은 고객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증권사 상품 관련 대리인으로 활용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일반적으로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 하나금융지주(회장 김정태) 등 계열사 증권사의 경우 지주 소속 은행을 사용한다.

KB증권(대표 윤경은)은 KB국민은행(행장 윤종규), 신한금융투자(대표 김형진)는 신한은행(행장 위성호),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는 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에 위탁한다.

NH투자증권이 지주 계열사인 NH농협은행(행장 이경섭)이 아닌 우리은행을 이용하기 때문에 NH농협은행을 선택한 증권사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업계의 한 관계자는 "증권사별로 수수료는 비슷하기 때문에 수수료 때문에 은행을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며 "결제하기 편하고 주거래 은행을 이용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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