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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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2년간 효성그룹 주총 안건 반대율 19%
국민연금이 지난 2년 간 효성그룹 계열사의 주주총회에 상정된 안건 중 반대표를 행사한 비율이 1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에 반대한 안건이 3건이었으나 지난해에는 반대한 안건이 11건으로 늘어났다...
LG화학, 업황 부진에 NCC 가동률 낮춰…여천NCC는 보수 연장
LG화학과 여천NCC가 NCC(나프타 분해설비) 가동률을 낮추거나 보수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석유화학업황 부진 장기화로 인해 가동률을 평소대로 유지할 경우 손해가 커지기 때문이다. 25일 업계에 따르...
국민연금, 2년간 두산그룹 주총 안건 반대율 18%…두산퓨얼셀 반대율 1위
국민연금이 지난 2년 간 두산그룹 계열사의 주주총회에 상정된 안건 중 반대표를 행사한 비율이 1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에는 반대한 안건이 없었지만 지난해에는 13건에 대해 반대했다. 계열사 중...
한화솔루션, 美 조지아에 ‘솔라 허브’ 구축…3조2000억원 투자
한화솔루션이 미국 조지아주에 3조2000억원을 투자해 태양광 통합 생산단지를 조성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1.7GW인 연간 생산능력이 8.4GW로 늘어난다. 한화솔루션 측은 “미국 태양광 시장 성장에 맞춰 투자...
석유화학 4사, 작년 4분기 실적 희비…금호‧한화 ‘선방’, LG화학·롯데케미칼 ‘고전’
LG화학·롯데케미칼·한화솔루션·금호석유화학 등 석유화학 4사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엇갈릴 전망이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과 금호석유화학은 영업이익을 실현하며 선방한 반면 LG화학 석유화학부문과 롯데케...
재무건전성 개선 두산그룹, 올해도 투자 가속화 한다
재무건전성 개선에 성공한 두산그룹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반체기업 ‘테스나’를 인수한 두산그룹은 올해는 미국 SMR(소형원자로) 기업인 엑스에너지에 지분 투...
LG화학·롯데케미칼·금호석유, 신년사 키워드로 ‘신성장 동력’ 강조
LG화학·롯데케미칼·금호석유화학 등 국내 주요 석유화학업체들이 올해 신성장 동력 확보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되는 만큼 신성장 동력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
효성화학 베트남법인 적자 확대…제품 가격 하락 여파
지난해 효성화학 베트남법인의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제품 가격 하락에 공장 가동 문제로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영업손실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지배회사 효성화학은 국내 투자를 ...
‘효성 2세’ 조현준·조현상, 주식부호 순위 4계단 ↓
‘효성 2세'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의 주식부호 순위가 하락했다. 효성그룹 주요 계열사의 주가가 하락하면서 주식가치도 감소했기 때문이다. 다만 주식가치 하락에도 불구하고 석유화학업종 중에서는 주식...
[CEO 워치] ‘에너지통’ 김준형 포스코케미칼 사장, 에너지 소재사업에 힘 싣는다
김준형 SNNC 사장이 포스코케미칼 신임 대표이사에 오르면서 내년 경영 변화상이 주목된다. 그룹 내에서 배터리 소재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는 김 사장이 수장에 오르면서 포스코케미칼이 집중하고 있는 양·음극재...
효성그룹, 채무보증 5조원 넘어…자본의 80.3% 수준
올 3분기 말 기준 효성그룹의 계열사 간 채무금액잔액(이하 채무보증)이 5조원을 넘었다. 특히 자본 대비 채무보증 비중이 80.3%에 달해 30대 그룹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
대규모 투자 예고 태광산업…업계 “무리한 계획” vs 태광 “내부자산·차입 활용”
태광산업이 10년간 10조원 투자를 예고했다. 업계 내에서는 현금성 자산과 현재 현금 창출 능력을 봤을 때 무리한 투자 계획을 내놓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반면 태광산업은 투자금 확보에 대한 내부적인 검...
한화솔루션, 태양광이 실적 견인…내년 케미칼 부문 영업익 뛰어 넘을 듯
한화솔루션 태양광 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올해 4분기는 물론 내년에도 회사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내년에는 그동안 캐쉬카우 역할을 했던 케미칼 부문의 영업이익을 뛰어넘으며 실적 증대의 ...
[2022결산/지경초] 원가 상승·수요 부진에 발목 잡힌 석유화학4사, 한화솔루션만 선방
올해 석유화학업계는 지난해와 달리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지난해는 국내외적인 석유화학 제품 수요 증가로 국내 석유화학업계는 호실적을 올렸다. 그러나 올해는 원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둔화되고, 고금리·고물...
정유·유통 중심 GS그룹, 바이오 등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나서
GS그룹이 정유·유통사업 중심에서 바이오 등 신사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 올해 신사업 관련 투자를 확대했으며, 내년 임원인사에서도 신사업 관련 임원들을 대거 승진시켰다. 14일 업계에 따...
에쓰오일, 올해 임원 1인당 매출 5084억…대기업집단 2위
에쓰오일(S-Oil)의 올해 3분기까지 임원 1인당 매출이 5084억원을 기록했다. 에쓰오일은 대기업집단 중 임원 1인당 매출이 두 번째로 컸다. 1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공정거래위원회 지...
한화그룹, 대우조선해양 인수 본계약 초읽기…방산부문 확장 기대
한화그룹이 다음 주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본계약을 하더라도 국내외 인허가 절차가 남아있지만 한화그룹은 내년 상반기 내로 인수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인수가 마무리...
LG화학, 재고자산 1년 새 4조5천억원 증가…석유화학 업황 부진 영향
석유화학업체 빅4의 3분기 재고자산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LG화학은 약 4조5000억원이 증가했다. 석유화학 업황 악화로 인한 판매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석유화학업...
효성티앤씨, 스판덱스 수요 부진에 섬유 매출 5분기 만에 1조원 아래로
스판덱스 수요 감소로 효성티앤씨의 3분기 섬유부문 매출이 직격탄을 맞았다. 효성티앤씨 섬유부문 매출은 지난 2021년 2분기 이후 매출 1조원대를 유지해 왔으나 5개 분기 만에 다시 1조원 아래로 내려간 것이다...
SKC, 화학 중심서 탈피…배터리·반도체사업서 돌파구 찾는다
SKC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0% 급감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화학사업이 부진한 결과다. SKC는 화학사업 중심에서 벗어나 배터리와 반도체사업을 키워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
[그래픽]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반도체 인력 추이
[23-09호] 대기업집단 오너일가 자산승계
[이달의 주식부호] 김범수 센터장 10위권 재진입…주식부호100인 중 68명 가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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