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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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판덱스 1위 효성티앤씨, 1분기 수요 증가에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효성티앤씨가 스판덱스 수요 증가에 힘입어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효성티앤씨는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면 2분기 연속 적자를 끊어낼 수 있게 된다. 10일 한국무역협회에 ...
LG화학‧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재고자산 5조 넘어…재고 부담 지속
석유화학업황 부진으로 재고가 쌓이면서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의 지난해 재고자산이 5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사는 설비 가동률을 조정하면서 대응하고 있지만 업황이 살아나지 않을 경우 재고 부담이 지...
석화업계, 수익성 개선되나…‘원가 내리고 제품가격 오르고’
석유화학업계가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상반기까지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으나 최근 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가 내려가 수익성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OCI, 인적분할로 지주사 체제 전환…반도체·배터리 소재사업 확대
OCI가 인적분할을 통해 올해 안으로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다. 지주회사인 OCI홀딩스는 자회사 관리와 투자를 담당하며, 신설법인 OCI는 화학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꾸려나간다. 특히 OCI는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정유업계, 국제유가·정제마진 하락에 1분기 영업이익 급감 전망
최근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정유업계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1분기 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의 영업이...
LG화학·SKC·OCI, 여성 임원 비중 29%…7명 중 3명
LG화학·SKC·OCI의 이사회 내 여성 임원 비중이 석유화학기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2019년 12월과 2023년 2월 500대기업 중 상장사 269개 기업의 이...
롯데케미칼, 업황 반등 분위기에 NCC 가동률↑…여천NCC도 정상가동 계획
석유화학업계 내에서 업황 개선 기대감이 나타나면서 그동안 설비 가동률을 낮췄던 업체들이 가동률을 서서히 끌어올리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NCC(나프타 분해설비) 가동률을 소폭 끌어올렸으며, 여천NCC도 보수...
석화 빅4 중 유일한 흑자 금호석유화학, 올해 고부가·다변화로 승부수
금호석유화학 지난해 4분기 석유화학 빅4 중 유일하게 석유화학부문에서 흑자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금호석유화학은 타사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원가 부담으로 수익성을 확보했다. 올해도 금호석유화학은 고부가...
석유제품 도매가격 공개 밀어 붙이는 정부…정유업계 “영업비밀” 반발
정부가 석유제품 도매가격을 공개하는 법안을 추진하면서 정유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정부는 휘발유·경유 등 석유제품에 대한 가격 안정을 위해 법안 도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정유업계는 도매가격...
김동관 한화 부회장, 선박 밸류체인 완성으로 그룹 지배력 강화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에 이어 HSD엔진 인수에 나서고 있다. 인수에 성공하면 한화그룹은 선박 건조부터 선박 엔진까지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게 된다. 방산·신재생에너지·화학에 이어 조선까지 주력 사업...
효성중공업, 그룹 내 효자로 자리매김…전력기기 수요 증가 영향
효성중공업이 효성그룹의 효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중공업 부문에서 호실적을 거두면서 그룹 내 상장사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이 증가했는데 올해도 해외 수주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
SK이노·애경케미칼, 4조2교대 전환…석유화학업계, 도입 움직임 확산
석유화학업계 내에서 4조2교대로의 근무제도 전환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SK이노베이션과 애경케미칼이 4조2교대로 전환을 완료했으며, LG화학과 롯데케미칼도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
한화솔루션, 영업이익 ‘1조클럽’ 실패…올해 태양광 투자효과 기대
한화솔루션이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실현했지만 ‘1조클럽’ 가입에는 실패했다.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 반영과 케미칼 사업의 적자 영향이 컸다. 한화솔루션은 올해 태양광 사업에서 투자 효과가 나타나...
포스코케미칼, 석유화학기업 중 지난해 순고용 증가 1위
포스코케미칼이 지난해 500대 기업에 속하는 석유화학기업 42곳 중 순고용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케미칼이 배터리 소재 생산능력을 확대하면서 고용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기업...
포스코케미칼, 올해 양·음극재 판매 늘려 ‘매출 5조 시대’ 연다
포스코케미칼이 올해 양극재와 음극재 판매량을 크게 늘려 매출 5조원 시대를 연다는 목표를 세웠다. 광양 양극재 공장 등 신규 공장 생산이 본격화됨에 따라 판매량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계획대...
두산에너빌리티, 올해 수주 목표 8.6조원…원자력·신사업 성과 기대
두산에너빌리티가 올해 수주를 확대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과 신성장사업에 집중해 8조원 이상을 수주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의 ...
SKC, 이차전지 소재 매출 ‘쑥쑥’…2년새 매출 118.3% ↑
SKC의 이차전지 소재 사업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2020년 3700억원대였던 연매출은 지난해 8100억원까지 약 118% 증가했고, 연간 영업이익도 증가 추세다. SKC는 올 하반기 말레이시아 동박 공장이 본격 가동...
효성 소재 삼총사, 효자에서 골칫거리로…지난해 영업이익 급감
효성티앤씨·효성첨단소재·효성화학 등 효성그룹 소재 삼총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년 전에는 호실적을 올리며 그룹의 핵심으로 자리잡았지만 지난해 수익성이 급격히 악...
LG화학, 첨단소재부문 날개 단다…올해 매출 10조원 노려
LG화학이 올해 첨단소재부문의 매출 목표를 10조원 이상으로 제시했다. LG화학은 양극재 생산능력을 2만톤으로 확대하고, 외부판매를 늘려 매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수익성도 잡아 영업이익도 1조...
롯데케미칼‧LG화학‧효성화학, 자금 확보 나서는 화학업계
롯데케미칼‧LG화학‧효성화학 등 석유화학업체들이 유상증자와 회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 확보에 나서고 있다. 업황 회복이 불투명하고 자금 조달 환경이 악화되면서 선제적으로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2...
[그래픽]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반도체 인력 추이
[23-09호] 대기업집단 오너일가 자산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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