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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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4사, CEO 9명 중 4명 ‘SKY’ 출신…내부승진은 5명
LG화학·롯데케미칼·한화솔루션·금호석유화학 등 국내 석유화학 4사의 최고경영자(CEO) 9명 중 4명(44.4%)이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9명 중 5명은 내부승진으로 CEO 자리에 올랐...
한화그룹, 사업 재편 본격화…역량·전문성 강화
한화그룹의 사업 재편이 11월 들어 본격화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회사 한화디펜스를 흡수합병하고, ㈜한화는 한화건설을 흡수합병하는 등 사업 재편이 속속 이뤄지고 있다. 한화그룹은 시너지 효과를 극대...
정유업계, 3분기 영업이익 ‘급감’…‘횡재세’ 논란 수그러들까
정유업계의 3분기 영업이익이 국제유가와 정제마진 하락으로 2분기와 비교해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수익이 줄면 상반기 논란이 됐던 횡재세(초과이윤세) 부과 문제도 점차 수그러들 것으로 보인다. 20일 업계에...
LG화학, 상반기 현금 유입 전년比 3조원 감소…대기업 중 4위
LG화학이 올해 상반기 영업활동 현금흐름 규모가 투자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조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00대 기업 중에서 현금 유입 감소 규모가 네 번째로 큰 기업에 올랐다. 15일 기업데이터연구...
현대오일뱅크, 우여곡절 끝에 HPC 상업가동 시작…연간 영업이익 5000억원 기대
현대오일뱅크가 중질유 기반 석유화학설비인 HPC(Heavy feed Petrochemical Complex)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상업가동을 시작했다. HPC 가동으로 현대오일뱅크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연간 5000억원 이상...
126년 역사 두산, 100년기업 중 순이익·평균 급여액 증가율 ‘1위’
두산이 국내에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기업 중 순이익 증가율과 1인 평균 급여액 증가율에서 1위에 올랐다. 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2022년 10월 현재 창사 100주년을 넘긴 14개 국...
금호석유화학, 87분기 연속 흑자…사업 경쟁력 강화로 수익성 유지
금호석유화학이 지난 2020년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87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석유화학업황이 부진한 상황 속에서도 흑자를 올렸으며, 향후에는 친환경 자동차 소재·...
석유화학업계, 지난해 경제기여액 10년 전보다 ‘뒷걸음질’…32조원 ↓
석유화학업종이 지난해 창출한 경제기여액이 228조원을 넘어섰지만 10년 전에 비해서는 약 32조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화학업종은 전체 업종 중 두번째로 경제기여액이 많았다. 석유화학기업 중에서 G...
베트남 타이어코드 증설 완료한 코오롱인더, 매출 증대·가격경쟁력 제고 기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베트남에 타이어코드 공장 증설을 완료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증설을 계기로 매출을 끌어올리고 가격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도 더욱 공고히...
SKT, 신재생에너지 사업 출사표…“태양광·풍력 가상발전소로 연결”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SK에너지, 한국전기연구원, 식스티헤르츠, 소프트베리와 함께 미래 가상발전소(Virtual Power Plant·VPP)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SKT는 이번 협약을 통...
[창간기획]⑨ 70년간 韓 경제 기여한 한화, 상생으로 ‘함께 멀리’ 가치 실현
한화는 1952년 설립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70년동안 한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한국 화약에서 출발해 방산, 화학, 건설, 금융, 서비스·레저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재계 7위...
한화그룹, 대우조선해양 인수…2조원 유상증자 방식
한화그룹은 지난 2008년 인수에 실패한 이후 14년만에 다시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나선다. 인수가 완료되면 한화그룹은 조선산업 진출은 물론 그룹이 집중 육성하고 있는 방산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
애경케미칼, 40분기 연속 흑자…2030년 영업익 3000억 목표
애경케미칼이 2012년 3분기 올해 2분기까지 40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애경케미칼은 지난해 애경유화, AK켐텍, 애경화학 등 애경그룹 화학 3사가 합병해 출범한 기업이다. 이 회사는 애경유...
포스코케미칼, 피치로 음극재 국산화 퍼즐 채웠다…2025년 글로벌 상위권 진입
포스코케미칼이 배터리용 음극재 중간소재인 피치 국산화에 한발 다가섰다. 포스코케미칼은 2023년까지 피치 공장 준공을 완료하고, 시험생산을 빠르게 마무리한 뒤 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양산이 이뤄지면 포스...
정유업계, 정제마진 하락·환율 상승 ‘이중고’…수익성 악화 불가피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올렸던 정유업계가 정제마진 하락과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여기에 국제유가 하락까지 겹치면 재고평가손실까지 떠안아야 하반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가능성...
금호석유화학, CNT·SSBR 증설 ‘착착’…전기차 시대 선제 대응
금호석유화학이 전기차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CNT(탄소나노튜브)와 SSBR(솔루션 스티렌 부타디엔 고무) 증설에 나서고 있다. CNT는 2024년에 증설이 완료되며, SSBR은 연내 증설을 마무리해 본격적인 ...
LG화학, 12년간 지식재산권 1만7000건…석유화학기업 중 최다
LG화학이 지난 201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등록한 국내 지식재산권 수가 1만7000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화학기업 중에서 지식재산권 수가 가장 많았고, 500대 기업 중에서도 6위에 올랐다. 10일 기업...
석유화학업계, 안전경영 강화 움직임 확산…투자 늘리고 조직문화 개선
석유화학업계가 생산현장에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경영에 나서고 있다. 석유화학업체들은 안전 관련 투자를 늘리는 동시에 안전관련 조직을 만들고, 안전을 중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9일 업...
SK E&S, CCS 사업 속도…동티모르·미국 이어 호주서도 사업성 타진
SK E&S가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티모르와 미국에서CCS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SK E&S는 호주에서도 사업 타당성 검토를 진행한다. 현재 CCS사업은 추진 과정에 있어 회사 매출에...
“농사도 짓고, 전기도 생산·판매하고”…경남 함양 '한화큐셀 영농형 태양광 발전 시범단지’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기동마을에는 영농형 태양광 발전시설이 있다. 이 곳은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이 적용된 영농형 태양광 발전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이다. 넓게 펼쳐진 농지 위에 유독 높게 솟아 ...
[그래픽] IBK기업은행 중기대출 시장 점유율
[23-09호] 대기업집단 오너일가 자산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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