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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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R&D 투자 3년 연속 1조 돌파…“미래차 신기술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의 핵심 부품 계열사인 현대모비스가 3년 연속 연구개발(R&D) 부문에 1조원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신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
현대모비스, 1분기 매출 14조원 돌파…“올해 수주 7.2조원 목표”
현대모비스가 올해 1분기 글로벌 인플레이션, 경기 둔화, 공급망 불안정 등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매출 14조원 고지를 넘어섰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완화에 따른 완성차 업체의 친환경차 생산량 증가에 힘입...
기아, 1분기 영업익 2.9조원 ‘사상 최고’…실적 신기록 ‘경신’
기아가 올해 1분기 실적 신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차량용 반도체 등 부품 수급 개선에 따른 생산 정상화에 힘입어 고수익 차종인 레저용차량(RV)과 친환경차의 판매 확대에 집중한 결과로 분석된다. 기아는 ...
현대차, 1분기 영업익 3.6조 ‘잭팟’…삼성전자 제치고 ‘상장사 1위’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수준의 ‘깜짝 실적’을 내며 삼성전자를 제치고 상장사 분기 영업이익 1위 자리에 올랐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완화에 힘입어 생산 정상화를 빠르게 추진하고, 수익성이 높...
볼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에도 영업이익 ‘반 토막’…원가 상승 ‘부담’
볼보자동차가 지난해 국내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매출을 달성한 반면 영업이익은 반 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1만대를 훌쩍 넘는 판매를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뤄냈지만, 매출원가 부담이 가중되면서 수...
“신형 출시 기다리나?”…기아 카니발 중고차 가격 200만원 ‘뚝’
국산차 유일의 미니밴인 기아 카니발의 중고차 가격이 불과 3개월 사이에 약 200만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의 신형 카니발 출시가 임박한 데다 카니발의 대체제인 7인승 이상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자동차·부품 상장 중견기업 평균 연봉 1년 새 400만원↑…‘8500만원’ 대원산업 1위
자동차·부품 업종으로 분류되는 상장 중견기업들의 직원 평균 연봉이 1년 새 400만원 늘어났다. 남직원의 평균 연봉 인상액이 여직원보다 컸으며, 남직원과 여직원의 평균 연봉 인상 폭은 같았다. 21일 기업데...
르노코리아, 3년 만에 ‘흑자 전환’…‘수출 효자’ XM3 실적 견인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해 내수 부진을 유럽 수출로 상쇄하며 3년 만에 적자 고리를 끊어내고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르노의 간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M3와 QM6의 수출 확대를 통해 실적 회복을 이뤄낸...
‘연매출 13조원’ 벤츠·BMW…국내 기부금은 겨우 ‘47억원’
‘47억원’. 수입차 업계 투톱인 벤츠와 BMW가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에 내놓은 기부금이다. 벤츠와 BMW는 지난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장기화 여파에도 연간 16만대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리며 수입차 시장에서...
자동차·부품 상장 중견기업 여성 CEO 4% 불과…모두 ‘오너 일가’
자동차·부품 업종으로 분류되는 상장 중견기업을 이끄는 최고경영자(CEO) 중 여성 CEO는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여성 CEO는 모두 오너 일가 출신이었다. 1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
현대차·기아, 1분기 실적 ‘사상 최대’ 전망…변수는 ‘IRA 장벽’
현대자동차·기아가 올해 1분기 역대 최고 수준의 호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차량용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완화에 힘입어 생산을 정상화하고, 수익성이 높은 제네시스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에 집중한 결과...
현대차·기아, 사상 최초 특허 5만건 돌파…신사업 추진 가속
현대자동차·기아가 신규 출원한 특허가 1년 새 7000건 이상 늘어났다. 전동화,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신기술과 관련한 연구개발 투자에 집중한 결과다. 현대차·기아의 미래 신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으면서 특허...
벤츠·BMW·볼보 ‘삼파전’…1분기 수입 전기차 시장 판 커졌다
올해 들어 고공성장 중인 수입 전기차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유럽 수입차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하다. 벤츠와 BMW가 선두 자리를 놓고 접전을 펼치고 있고, 볼보와 포르쉐도 거센 추격을 하고 있다. 수입 전...
“팰리세이드·모닝 한 달 안에 팔렸다”…중고 SUV·경차 인기↑
올해 들어 중고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경차가 세단보다 짧은 판매 주기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용성이 높은 SUV와 가성비가 뛰어난 경차를 중심으로 중고차 구매 ...
자동차·부품 중견기업 매출 1년 새 6조원↑…DN오토모티브 증가액 1위
자동차·부품 업종으로 분류되는 상장 중견기업들의 매출이 1년 새 6조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완성차 제조 업체들의 생산 차질이 정상화하면서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는 상장 중견기업들의 실적이...
“아이오닉6 두 달이면 받는다”…현대차·기아 출고 기간 ‘뚝’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국내에서 판매 중인 인기 차종의 출고 기간이 불과 한 달 새 대폭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완화로 완성차 공급 물량이 증가한 반면 자동차 할부 금리 상승으로 신차 ...
‘만년 2인자’ 꼬리표 뗀 BMW, 1분기 수입차 시장 왕좌 올랐다
BMW가 올해 1분기 벤츠를 가볍게 제치며 수입차 시장 왕좌에 올랐다. 고금리 여파로 수입차 시장의 성장세가 한풀 꺾인 상황에서도 인기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높은 수요에 발맞춰 물량 공급을 늘린...
새 출발 선언한 KG모빌리티…재도약 키워드 ‘전동화·자율주행’
쌍용자동차가 35년 만에 KG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모빌리티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첫발을 뗐다. KG모빌리티는 토레스 EVX를 시작으로 전동화 전환을 가속화하고, 2030년까지 레벨4+ 수준의 자...
[시승기] “딱히 약점이 없다”…‘연비 끝판왕’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니로 하이브리드는 ‘연비 끝판왕’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높은 연료 효율을 갖춘 기아의 친환경 전용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기아가 1세대 니로 하이브리드를 처음 선보인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전 ...
기아 ‘EV9’ 5월 나온다…“1회 충전 시 500km 이상 주행 목표”
기아의 올해 최고 기대작인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기아는 한 번 충전에 500km가 넘는 주행거리 달성을 목표로 한 EV9을 올해 2분기 안에 국내 출시해 전기 SUV 시장...
[그래픽]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반도체 인력 추이
[23-09호] 대기업집단 오너일가 자산승계
[이달의 주식부호] 김범수 센터장 10위권 재진입…주식부호100인 중 68명 가치 하락
2023년 500대 기업(1위~100위)
[그래픽] 그레이트 컴퍼니 우수기업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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