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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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투입…소형 SUV 왕좌 도전
한국GM이 쉐보레의 간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레일블레이저’의 첫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GM의 수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온 핵심 차종...
[복합위기 해법은] ④‘정면 돌파’ 나선 현대차…하반기 ‘전동화 대전환’ 속도 낸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상반기 시장의 눈높이를 훌쩍 뛰어넘는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자동차 업황 회복에 힘입어 내수와 미국·유럽에서 고수익 차종인 제네시스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판매 비중을...
차박·캠핑 ‘제격’…기아 카니발·BMW X5 중고차 가격 올랐다
올해 하반기 들어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세단 가격이 하락한 반면 레저용차량(RV)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가격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차박, 캠핑 등 야외 활동에 적합...
“여름 휴가철 고객 잡아라”…국내 완성차 5사, 판촉 경쟁 ‘총력전’
현대자동차, 기아, KG모빌리티, 르노코리아자동차,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5개사가 7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치열한 판촉 경쟁에 돌입했다. 고금리 지속 여파로 신차 구매 수요가 위축된 가운데 현금 할인, 할부 ...
글로벌 수소차 시장 ‘역성장’…넥쏘 후속 내놓는 현대차 ‘고심’
글로벌 수소차 시장이 올해 들어 처음 두 달 연속 역성장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의 수소 승용차인 넥쏘가 판매 부진을 겪은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수소차 시장 위축으로 넥쏘 후속 모델 출시...
한국GM 수출 실적 ‘고공 행진’…2년 연속 흑자 ‘청신호’
한국GM이 올해 상반기 20만대에 육박하는 수출 실적을 올리며 2년 연속 흑자 행진의 청신호를 켰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트랙스 크로스오버 중심의 ‘투 트랙’ 전략을 앞세워 해외 판매를 빠르게 늘린 덕분이다...
벤츠·테슬라·BMW ‘각축전’…수입 전기차 시장 판 커졌다
올해 상반기 1만대 규모로 성장한 수입 전기차 시장의 주도권을 놓고 수입차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하다. 벤츠와 테슬라·BMW가 선두 자리를 두고 접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쉐보레와 포르쉐·폴스타도 추격의 고삐...
그랜저·K8도 하이브리드가 ‘대세’…가솔린·LPG ‘추월’
국내 대표 준대형 세단인 그랜저와 K8의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량이 내연기관 모델 판매량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솔린·LPG(액화석유가스) 모델보다 연료 효율이 높고, 전기차와 달리 충전 부담이 없는 하...
“IRA에도 끄떡없다”…현대차·기아 상반기 미국 판매 ‘훨훨’
현대자동차·기아가 올해 상반기 미국 시장에서 판매 신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 여파에도 리스 등을 통해 전기차 판매를 꾸준히 확대한 전략이 주효했다. 현대차·기아는 제너...
‘한한령’ 직격탄…현대차·기아 중국법인 매출 6년 새 ‘23조’ 증발
현대자동차·기아 중국법인의 매출이 6년 새 23조원 이상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토종 완성차 업체 대비 낮은 인지도로 인해 극심한 판매 부진을 겪으면서 실적 악화가 지속됐기 때문이다. 현대차·기아...
‘넘사벽 클래스’ 5시리즈 인기…BMW, 상반기 벤츠 제쳤다
BMW가 올해 상반기 벤츠를 제치며 수입차 판매 1위를 차지했다. 고금리 여파로 수입차 시장의 성장세가 주춤한 상황에서도 인기 차종의 높은 수요에 발맞춰 물량 공급을 늘린 덕분이다. 다만 BMW와 벤츠의 판매 ...
현대차·기아, 2분기 실적 ‘사상 최대’ 전망…변수는 ‘임단협’
현대자동차·기아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며 삼성전자를 제치고 상장사 영업이익 1·2위를 차지할 전망이다. 차량용 반도체 등 부품 수급난 해소에 힘입어 고수익 차종인 제네시스와...
에디슨모터스 품는 KG모빌리티…전기버스 시장 진출 속도낼까
KG모빌리티가 기업회생(법정관리) 절차를 밟고 있는 에디슨모터스의 최종 인수자로 사실상 낙점됐다. KG모빌리티가 에디슨모터스 인수를 계기로 전기버스를 앞세워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한국단자공업, 국민연금 지분율 12% 육박…상장 중견기업 중 ‘톱’
차량용 커넥터 전문 기업인 한국단자공업의 국민연금 보유 지분율이 1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전체 상장 중견기업은 물론 자동차·부품 상장 중견기업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30일 기업데이터...
현대차·기아 커넥티드카 서비스 가입자만 ‘1000만명’…‘SDV 전환’ 가속
현대자동차·기아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가입자가 사상 처음 1000만명을 돌파했다. 커넥티드카는 자율주행, 로보틱스, 수소 등과 함께 현대차·기아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신사업 분야다. 현대차·기아는 SDV(...
‘143만원 할인’ 자동차 개소세 인하 끝…대안은 ‘신차급 중고차’
신차 구매 시 최대 143만원의 세금 부담을 덜어주던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6월 말 종료를 앞두면서 소비자의 신차 구매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신차 대비 세금 부담이 적은 ‘신차급 중고차’가 새...
[시승기] “선 넘었다”…소형 SUV 기준 깬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룰 브레이커(Rule Breaker·규칙 파괴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1월 출시한 2세대 코나인 ‘디 올 뉴 코나’에 붙인 애칭이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라는 차급의 한계를 뛰어넘는 상품성을 무기로 기아...
현대차, ‘일본차 텃밭’ 베트남 1위 탈환…‘아이오닉5’ 투입 초읽기
현대자동차가 ‘일본차 텃밭’으로 불리는 베트남에서 전통 강자인 토요타를 밀어내고 자동차 판매 1위를 다시 탈환했다. 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를 시작으로 베뉴와 팰리세이드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
렉서스, 첫 전기차 RZ·5세대 RX 동시 투입…수입차 ‘톱5’ 굳힌다
렉서스가 첫 전용 전기차 RZ와 7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5세대 RX를 국내에 동시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RZ와 5세대 RX는 간판 하이브리드 세단 ES300h와 함께 렉서스의 전동화 전환을 이끌 핵심 ...
‘게임 체인저’ 기아 EV9 출격…올해 글로벌 판매 5만대 목표
기아가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을 국내에 투입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EV9은 EV6와 함께 기아의 전동화 대전환을 이끌 주력 신차로, 국산 전기차의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는다. 기아...
[그래픽] IBK기업은행 중기대출 시장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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